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렌스 T. 다비 (문단 편집) == 여담 == 대결 주 종목인 레이싱 게임과 야구 게임의 경우, 만화를 그렸을 때는 "[[오버 테크놀로지|'''이런 엄청난 게임이 요즘 세상 어디에 있어!?''']]"라는 반응이 많았으나, 세월이 지나 TVA에서 게임플레이 묘사 및 전개가 '''바뀐 것은 하나도 없이 똑같이 표현했음에도''' 요즘에는 천지에 널린 평범한 3D 게임이라서 신세대 시청자들은 별 위화감 없이 넘어갔다. 나이가 좀 있는 골수 [[죠죠러]] 입장에서는 세월의 변화를 통감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는 1989년에 연재가 시작되었고, 그 가운데 다비 戰이 연재된 연도는 1991년이다. 작중 배경도 1980년대 후반이므로, 당시 기준으로는 매우 터무니없는 수준으로 시대를 앞선 기술력의 게임인 셈이다. 단적인 예로 다비는 일부러 카쿄인의 차량의 스핀 공격에 부딪혀 그 충돌 에너지를 추진력으로 삼아 낭떠러지를 넘어가는데, 요즘 게임으로 치면 [[물리엔진]] 충돌을 이용해 [[숏컷]]으로 뛰어버리는 것과 같다. 이는 [[폴리곤]]을 사용한 근래의 3D 게임이라면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특성이며, 폴리곤으로만 구현된 첫 번째 레이싱 게임은 [[남코]]의 1988년 아케이드 게임 <위닝 런>일 것이지만, 이 시기에 나온 레이싱 게임 다수는 [[픽셀 아트|도트 그래픽]]이 활용된 2D 게임으로 구현되었다. 참고로 여기서 죠타로가 플레이한 야구 게임은 4부 TVA 2화에서 [[히가시카타 죠스케]]가 다시 한 번 플레이한다. 다만 3부와 똑같이 [[슈퍼 패미컴]] 비슷하게 묘사된 원작과는 달리 애니메이션에서는 후속 콘솔인 [[닌텐도 64]]와 유사하게 묘사되었으니 이식작이거나 후속작일 듯. 원작에서는 무슨 게임을 하는지는 나오지 않는다.] 다만 다비가 선택한 15번 차의 색이 다른데, 원작에서는 파란색이고, TVA에서는 분홍색이다. 15번, 28번 차량은 [[MikuMikuDance]] 모델로도 [[https://seiga.nicovideo.jp/seiga/im6677307|만들어졌다.]] TVA 기준으로 "PAEK.LANDY2"라는 이름의 잠깐 나오는 게임 카트리지는 [[팩 랜드]]를 패러디한 것이다. 말버릇인 "EXACTLY!(바로 그렇습니다)"가 유명한데, 이는 7부의 [[블랙모어]]로 이어졌다. 다만 역시 상술된 "네놈, 이 게임 숙지하고 있구나!"가 더 유명하다. 스탠드 능력의 우위를 따지면 테렌스의 [[아툼신]]이 다니엘의 [[오시리스신]]보다 압도적으로 우월하며, 이를 믿고 형이 자신보다 아래라고 평가절하하지만, 사실 실질적인 능력 면에서 진짜로 뛰어난 것은 형이다. 물론 테렌스도 아툼신의 능력을 차치하더라도 비디오 게임 실력은 수준급이나, 스탠드 능력에 전혀 상관없이 온전히 본체 자신의 능력만으로 타짜가 된 다니엘과 달리 카쿄인의 첫 회전 공격 때와 죠타로의 첫 홈런 때 쉽게 흥분하고 동요하듯이 예상치 못한 상황에 약한 모습을 보인다. 죠타로 역시 다니엘을 훨씬 높게 쳐 줬다. 죠타로에게 영혼 읽기가 통하지 않게 되었을 때 그냥 독심술을 포기하고 순수한 실력으로 게임을 진행했으면 아무래도 게임 경험이 훨씬 많은 다비에게 더 유리했을 것이다. 카쿄인과의 대결에서는 독심술 없이도 수준급의 컨트롤과 야바위를 보여주며 순수한 게임 실력으로 이겨 놓고[* TVA에서는 부스터를 쓸 때 스탠드로 누른다.] 야구 게임도 자신이 제일 잘 한다고 하며 정보량으로 압도적인 다비가 여태 게임을 해 본 적이 있기는 한지 의심할 만한 정도의 초보인 죠타로보다 유리한 것은 당연지사다. 죠타로는 스타 플래티나의 인간을 넘어선 반사신경과 움직임으로 1회초에서 4점이나 먹지만 게임으로 보면 다비가 구질이 다른 투수로 바꾸자 즉각 대응하지 못해 결국 아웃되었고, 그 뒤에 죠셉이 독백으로 죠타로의 게임 실력을 좀 비꼬긴 하지만, 자기도 나이가 있는 만큼 비디오 게임 경험이나 실력이 그렇게 많거나 강할 리가 없다. 다비가 죠타로의 투구 예고 전까지는 실력과 독심술의 부족한 부분을 서로 보완했을 것이기도 하고 말이다.[* 예를 들면 선택지가 세 가지 이상이고 일일이 질문할 여유가 없는데 상대의 영혼이 하는 답이 NO일 때는 실력으로 알아내는 식으로.] 애초에 본인의 실력이 어설펐으면 독심술을 쓰면서도 대처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었을 수도 있고, 카쿄인의 실력 선에서 끝났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독심술을 계속 쓰고 싶으면 하다못해 속임수가 뭔지 알아채기나마 해야 하는데 그것도 못 했고,[* '당사자가 조작하지 않는다'(죠셉이 조작하니까), '아툼신을 속일 수는 있어도 굳이 자기 입으로 공을 어떤 방향으로 날릴지 말할 필요가 없다'(다비가 아닌 죠셉에게 신호를 보내는 것) 등 눈치챌 만한 수상한 점은 충분히 있었다.] 게임의 달인이며 정신력도 무적이라고 자부하면서 6~7회도 아닌 고작 '''2회초'''에서 죠타로가 한 점을 얻었을 뿐인데 독심술 없이는 아무리 잘 해도 스타 플래티나의 속도를 따라잡을 수 없다고 판단했는지 패배를 인정할 정도로 무너지는 속도가 빠르다. 이는 자신의 실력에 대한 자부심과 취약한 멘탈 관리 능력을 적나라하게 알려 주는 셈이다. 다니엘의 스탠드 오시리스신은 도박에 패배한 상대를 포커 칩으로 만드는 것 말고는 아무 능력이 없는지라, 상대의 영혼을 따내고 싶으면 오로지 다니엘 본인의 능력만으로 싸워야 하므로 강철 멘탈, 임기응변, 포커페이스 등 필수적인 소양을 단련했지만, 테렌스는 자신의 게임 실력이 뛰어나나 굳이 그 실력을 발휘하지 않더라도 독심술로 손쉽게 대결에서 승리할 수 있었기에 소위 [[날먹]]이 습관화되어서이다. 형제 모두 상대하기 쉽진 않았으나, 예상치 못한 상황이 벌어질 때에 재빠른 임기응변으로 위기를 극복하는 다니엘과는 달리, '''[[독심술]]이 너무 사기이다 보니 딱히 밑작업에 공을 들이지 않고 독심술에 너무 의존한 나머지 "나의 스탠드는 틀릴 리 없다"라고 맹신하며 본인의 실력을 발휘하려 하기보다는 냉정함을 잃고 계속 당황하기만 한 게 패배의 원인인 것이다.'''[* "'''[[요기 베라|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야구는 [[9회말 2아웃]]까지 아무도 모른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스포츠 야구 자체가 끝까지 해보지 않으면 승패를 알 수 없는 것이다.][* 이 야구 게임이 컨트롤로 어쩌기 어렵기도 하지만 자신의 능력을 십분 활용할 수 있으며 상대의 심리만 알아내면 쉽게 이길 수 있는 게임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레이싱 게임은 실력만으로 하는데, 이 게임으로 상대의 심리를 알아내려고 하는 것 자체가 뻘짓이기 때문이다. 다만 레이싱 게임 중 "네놈, 이 게임 숙지하고 있구나!"라고 말했을 때는 대답이 돌아왔을 것이다.] 한마디로 [[자승자박]].[* 형은 속임수에서 우위에 있었지만 심리전에서 패배하였고, 동생은 심리전에서 우위에 있었지만 속임수에서 패배한 것이다. 또한, 형은 [[세컨드 딜]]을 발각당했을 때까지 스타 플래티나의 능력을 다소 낮게 평가했지만, 동생은 처음부터 스타 플래티나의 능력을 높게 평가했다. 동생이 그러지 않았으면 카쿄인을 인질로 잡은 뒤에도 아툼신의 손을 회수하지 않았을지 모르고 또 그냥 죠타로와 먼저 승부했을지도 모르고.] 형을 상대했을 때, 죠셉은 뒤에서 감시하는 죠타로와 같이 속고, 죠타로는 고평가하고 약점을 공략하면서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가까스로 쓰러트리고 형의 행동을 용서하지는 않으나 그런 모습에 인정했지만, 동생을 상대했을 때, 죠셉은 내기 상대로 나선 죠타로와 같이 뒤에서 속이며, 그 동생은 한 방 살짝 먹었을 뿐인데 알아서 무너져내렸고, 죠타로는 테렌스가 그리도 비웃은 다니엘이라면 자신들의 속임수는 금방 꿰뚫어 봤을 것이라고 발언해 다니엘을 다시 한 번 고평가했고, 스탠드 능력은 테렌스가 더 우위에 있지만, 갬블러로서의 재능은 테렌스가 다니엘의 발끝에도 못 미친다고도 했다. 그리고 죠타로는 형은 냅뒀지만, 용서해달라고 빈 동생은 가차없이 두들겨팼다. 형인 다니엘은 죠셉이랑 야바위 대결에서 이기기까지 했고, 테렌스가 예시를 든 게 6년 전쯤임을 감안하면, '''형이 원숙함과 노련함을 쌓았을 때 본인은 [[독심술]]에 의존해 어느 순간은 앞질러졌거나''' 모르고 있을 때 형한테 늘 속고 있을 가능성이 다분하다 보니 관련 네타도 수두룩하다. 이렇다 보니 여러모로 먼치킨인 형과 철저히 대비되는, 그저 스탠드 능력빨 잡몹이라는 인상이 강한 캐릭터이다. 게임 중에 죠타로가 진짜 초보라고 생각하기 전에 초보인 척해도 소용없다고 말하는데, 이후의 진행을 보면 이게 테렌스의 패배의 시작인 셈이다. 테렌스 본인 딴에는 죠타로에게 자기 게임 실력을 만만히 보지 말라는 뜻으로 경고한 것이겠지만, 죠타로에게는 테렌스가 본인에게 마음을 읽는 원리가 어떤 것인지 힌트를 주는 장치가 되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그 뒤에 죠타로가 홈런을 만들자 TVA 기준으로 투수를 바꾸기 전에 형도 자신한테 이길 수 없으며, 상대인 죠타로도 자기 능력에 불안감을 품고 있다고 독심술을 쓴다는 사실을 간접적으로 실토한다. 어떻게 보면 형 다비 때처럼 '각오의 차이'와 접근의 차이가 만든 결과로 볼 수도 있다. 즉, 다비는 독심술을 쓰면서도 게임으로 승부해왔지만, 죠타로는 1회말에서 땀을 흘리면서 다비의 수단을 상세히 알아낸 다음에 다비와 게임으로 승부할 생각은 없이 그 수단을 역이용해서 상대만 아니라 자기자신까지도 속이며 다비가 죠타로의 같은 속임수에 두 번 이상 당하자 심리 상태로도 형과는 다름을 알고 더 당황하고 분노하게끔 도발한 것이다. 다비가 심리적인 압박에 못 이겨 마음속으로 패배를 빠르게 인정했으니 망정이지, 만약에 정신을 차리고 상술됐듯이 실력만으로 플레이했으면 [[ZZ(죠죠의 기묘한 모험)|일행의 반이 전멸했을 것이고, 그래서 결국 나머지 반은 DIO에게 패배했을지도 모른다.]] 말끝마다 형을 들먹이며 자기가 잘났다고 우기는 은근한 열등감과 찌질함이 묻어나는 면모와, 게임에 도가 튼 것 때문에 이 사람도 카쿄인처럼 2차 창작에서는 친구 없는 게임 폐인 오타쿠 취급을 거의 받는다. 게다가 게임 말고도 [[피규어|인형 놀이]]도 같이 하기도 하고... 예를 들면 작중에서 두 번이나 강조하며 생일을 들먹이는데 정작 자기 생일 때 아무도 안 와서 혼자 인형이랑 논다는 밈이 생겼다. TVA에서는 상당히 입지가 좁은데, [[바닐라 아이스(죠죠의 기묘한 모험)|바닐라 아이스]]가 DIO를 보러 갈 때 죠타로 일행이 10분 전 저택에 침입하고 다비가 패배했다고 말하니 '''일행이 저택에 들어옴 → 다비가 일행을 끌고 감 → 일행이 인형 보고 벙찜 → 다비가 카쿄인에게 승리함 → 죠타로에게 패배함, 이 과정이 약 10분밖에 걸리지 않음'''이 되기 때문이다. 즉, 애니상으로 굉장히 긴 그 과정이 고작 10분 만에 일어난 일이라고 보면 된다. 이를 기준으로 보면 참으로 밥값 못 한 캐릭터로 봐도 될 수준.[* 집 지키라고 배치했는데 10분 만에 리타이어한 꼴이다.] DIO는 다비가 충성을 맹세한다고 했지만, 자신을 위해서 죽어도 좋다고 생각할 정도의 필사적인 각오가 부족했기 때문에 패배했다고 평가했으며, 영영 자신이 패배한 이유를 알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상당히 어이가 없는지 바닐라 아이스를 아예 시생인으로 만들어서 배치했다. 여담으로 이 평가는 형인 다니엘에게도 들어맞는 평가다. 정작 그 정도의 충신들도 진 게 함정이지만 말이다. 그나마 바닐라 아이스는 압둘을 죽이고 이기를 빈사 상태로 몰았다.] 사실, 죠타로가 동생 다비를 상대로 자신의 영혼을 걸고 승부했을 때도 폴나레프나 홀리 등 다른 사람의 영혼도 같이 걸고 다비에게 DIO의 스탠드의 비밀을 걸게 할 기회가 있었을 것인데, 이랬으면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 다비가 형과 달리 거절하거나 더더욱 각오하고 실력으로 플레이했을지도 모른다. [[바닐라 아이스(죠죠의 기묘한 모험)|바닐라 아이스]]와 마찬가지로 상대가 안 좋았다. 만약 다른 일행인 압둘과 폴나레프가 상대였다고 하면 [[주인공 보정]] 삭감 디버프 + 상대적으로 딸리는 추리력 때문에 이들을 쉽게 제압했을지 모르고, 바닐라 아이스 역시 죠셉[* 파문 + 야바위, 거기에 잘려도 스탠드 유저 본인에게 피해는 없으면서 탐지 능력을 지닌 허밋 퍼플을 지니고 있으니. 그리고 바닐라 아이스는 다비 리타이어 후에 시생인이 된다. 이 정도 상성이면 압둘처럼 기습 초살을 당하지 않는 이상은 죠셉에게 아주 유리하다.]과 카쿄인은 그렇다 치더라도 극상성 중 하나인 죠타로의 스타 플래티나는 [[크림(죠죠의 기묘한 모험)|크림]]과의 전투 때 고전을 면치 못했을 것이다. 하지만 결국 그의 상대가 된 것은 죠죠 세계관 내에서도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히는 야바위꾼들이니... 형인 다니엘 말고도 [[얼치기]]도 깔본 듯하다. 형 다니엘과 마찬가지로 얼굴에 금속 무늬가 있다.[* 참고로 이런 가로줄 무늬가 있는 금속 무늬는 묘하게 여러 스텐드들에게서 종종 보이는 무늬이기도 하다.] 형은 양쪽 뺨에 있으나, 이 인물은 미간부터 콧등, 턱까지 얼굴을 가로지르는 부위에 있다. 죠스타의 별무늬처럼 이 집안 유전인 것으로 보인다. 다만 작중에서 달리 뭐라 언급하진 않는다. 형과 함께 등장한 적은 없지만 그래도 형제인 만큼 2차 창작에서는 다니엘과 자주 엮인다. 둘 관계가 최악이긴 하지만 만약에 천재 타짜인 다니엘과 천재 게이머인 데다가 아툼신과 독심술을 가진 테렌스가 [[오잉고]]와 [[보잉고]]처럼 힘을 합치면 진짜 무적의 팀이 될 수 있다. 다니엘의 오시리스신이 독심술을 할 수 있으면 죠타로의 블러핑 같은 건 단박에 알 수 있으며, 테렌스 눈썰미가 다니엘 눈썰미만큼 좋으면 죠타로와 죠셉의 야바위를 눈치챌 수 있을 터이다. 그래서 테렌스 전에 다니엘이 같이 있었으면 다니엘이 죠타로와 죠셉의 속임수를 알아내고 테렌스에게 알려주어 정신력을 잃지 않게끔 도와줄 수 있으므로 승부하기 더욱 어려웠을 것이다. TVA 기준으로 형처럼 일본인과 승부한 적이 있다. 게임의 달인이며 IQ가 190인 버거운 아이 타츠히코에게 어렵게 이겨 그의 영혼을 빼앗았다고 했다. 또한 다니엘을 '천재 책사'로 지칭하니 능력 자체는 인정하는 듯. 죠죠 일행과 형의 승부 때 형이 부러진 손가락을 어떤 상대든지 얕보면 안 된다는 교훈으로 여기겠다는데, 이 부분은 실력으로는 누구랑 승부하든 최선을 다한다는 동생이 그나마 낫다고 할 수 있겠다. 죠타로와의 승부 때는 스탠드 능력으로 얕봐서 문제이지만. 부각되지는 않지만 죠타로와의 승부 때 아툼신과 스타 플래티나를 선수 얼굴로서 그리니 그림 실력도 수준급인 듯하다. 15살 때 사귀었다는 여자친구는 TVA기준으로 상당한 미인이다. 다니엘이 이 여자에게 [[추파]]를 던져서 빡친 테렌스가 갈비뼈가 부러지도록 걷어찼다고. 물론 작중 시점에서도 연인관계인지는 불명. 위의 작중 내용 전개가 카쿄인과 죠타로가 다비와 비디오 게임으로 승부한다는 특징 때문인지 'jotaro playing video games'란 이름으로 여러 가지 영상들이 생성된다. 주 내용은 죠타로와 다비가 위 작중 내용과 비슷한 전개로 나아가지만 야구 게임이 아닌 다른 게임을 하는 것. 이에 대한 예시는 다음과 같다. * [[https://www.youtube.com/watch?v=StLHe6eFxC0|Jotaro Plays Minecraft]] * [[https://www.youtube.com/watch?v=xDcMaczHWFs|Jotaro Plays Undertale]] * [[https://www.youtube.com/watch?v=k_WarhUuR0E|Jotaro plays Super Smash Bros Ultimate]] [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다니엘 J. 다비, version=717, paragraph=5)]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